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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시 아기가 태어나기 때문에 많은 준비물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준비물을 준비하여 구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배냇저고리

     

    아기가 태어나 처음 입는 옷입니다. 아기의 피부를 생각하여 순면 제품으로 고르고 라벨과 옷솔기 등 거칠거칠한 부분은 바깥쪽으로 되었거나 없는 것을 고릅니다. 4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2. 속내의 

     

    생후 1개월에 입는 옷으로 단추가 아래위로 따로 되어 있는 것이거나 우주복이라고 불리는 아래위가 붙어 있는 옷도 좋습니다. 밑 부분이 똑딱단추로 되어 있어 가장 편하게 입힐 수 있는 옷입니다. 3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3. 속싸개

     

    아기는 온몸을 감싸주어야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데 이때 사용하는 것이 속싸개이며, 실내에서 아기를 안을 때 필요합니다. 외출 시에는 겉싸개로 한 번 더 감쌉니다. 2개가 필요합니다.

     

     

     

    4. 손싸개 발싸개

     

    신생아 때는 손을 허우적거리다가 손톱으로 얼굴에 상처를 내는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집에서 손을 감싸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발은 외출할 때를 제외하고는 따로 감싸줄 필요가 없습니다.

     

     

     

     

     

    5. 턱받이 

     

    신생아는 위와 장이 덜 발달되어 자주 토합니다. 100일 정도가 되면 침을 많이 흘리거나 소화 기능이 미숙해 자주 토하니 필요합니다. 3개 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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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가제 손수건

     

    젖을 먹일 때나 땀을 흘릴 때 목욕을 시킬 때 등 다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은 것으로 여러장 준비합니다.

     

     

     

     

     

     

    7. 베개 

     

    아기의 머리크기에 알맞은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또한 아기가 크면서 자주 바꿔주어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릴 것을 감안해서 흡습성이 좋은 것을 2개 선택합니다.

     

     

     

    8.  우유병

     

    끊는 물 소독이 가능하고 표면이 매끄러워 잘 딱이는 것으로 선택합니다. 모유를 먹일 경우라도 3개는 준비해얗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소독하면서 쓸 수 있는 8개를 준비합니다.

     

     

     

     

     

     

    9.  휴대용 분유통 

     

    한번에 먹을 분량씩 담아 외출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또 밤에 자기 전에 미리분유케이스에 담아 놓으면 밤중 수유 역시 편리합니다. 하루동안 외출 할 때는 여러 개가 필요합니다. 

     

     

     

    10. 우유병 브러시

     

    부드러운 솔이나 스펀지로 된것을 고르고 우유병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어야 합니다. 1개 필요